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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컴퓨터 네트워크

Chapter 14. WIRELESS LANS

seeyoun 2022. 11. 21. 12:40


◆ Wireless LANs

저번엔 유선랜(이더넷). 이번엔? 무선랜 (WiFi)

 

이번에 알아둬야 할 내용은

  • DCF
  • PCF
  • Hidden Station 문제의 정의와 해결법(RTS, CTS)

이정도라 보면 되겠음.

 


◆ IEEE 802.11 표준

 

Wireless LAN(무선 랜)에 대한 "약속"

(물리 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에 대한)

 

이 약속(IEEE 802.11 standard)에 대한 두 가지 구조가 존재함.

  • BSS (Basic Service Set ; 기본 서비스 세트)
  • ESS (Extended Service Set ; 확장 서비스 세트) 

 


◆ BSS (Basic Service Set)
: 기본 서비스 세트

BSS는 기본적으로 지들끼리 통신하는 것임.

AP (Access Point;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버전과 사용하지 않는 버전의 네트워크로 나뉜다!!

 

 

 

Ad hoc network

AP를 사용하지 않음. (AP 없이 다른 BSS로 데이터를 보낼 수는 없음)

임의적으로 네트워크가 만들어져씩 때문에, 내가 새로 들어가거나 / 원래 있던 애들이 나와도 네트워크가 이루어진다.

즉 임시적이고 일시적임!!

 

Infrastructure

AP를 두고 통신하는 것.

 


◆ ESS (Extended Service Set)
: 확장 서비스 세트

ESS는 BSS의 AP들을 유선으로 연결해서 BSS들끼리 통신할 수 있게끔 해줌.

 


◆ MAC sublayer in IEEE 802.11 standard

 

PCF DCF가 중요해요

이게 뭐냐면, 매체에 접근하기위한 방식에 대한 약속!

 

(IEEE에서 정의된, MAC sublayer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임)

 


◆ DCF (Distribution Coordination Function)
: 분산 조정함수

DCF는 매체 접근방식으로 CSMA/CA 방식을 사용함!

=> 각 Station들이 자율적으로 송신 타이밍을 결정하는 방식. (RTS, CTS, NAV 사용)

 

★ 중요  그런데 왜 무선 LAN에서는 CSMA/CD를 못 쓰는가? 

1. 데이터를 보내고 충돌 신호를 받는 것을 동시에 해야함 ( ==높은 비용과 큰 대역폭 요구됨)
2. Hidden station problem 때문에 충돌이 감지되지 않을 수 있음
3. 무선 시그널은 가다가 약해져서 충돌 신호를 못 들을 수 있음

 

우리가 배웠었던 CSMA/CA는 들어가기 전에 좀 기다렸다가 미리 조심해서 들어가는 방법이었음

그런데 그것은 Hidden Station Problem을 고려하지 않았었던 것임! 이번엔 고려해서 만듦 (RTS, CTS)

 

 

실제로 우리가 쓰고있는 DCF 에서 이 매커니즘을 사용함!

 


DCF 이해를 위한 키워드 정리

  • DIFS (Distributed InterFrame Space)
  • SIFS (Short InterFrame Space)
  • RTS (Request To Send) : 데이터 보내도 돼?
  • CTS (Clear To Send) : ㅇㅋ 보내두 돼~
  • NAV (Network Allocation Vector) : 이 동안에는 이 네트워크 쓰지 말자! 라는 Timer

 

 

Source가 Destination에게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 DIFS만큼 기다린 후 RTS 신호를 먼저 보냄

타임아웃 전에 CTS 신호가 돌아오면 SIFS만큼 쪼끔 기다렸다가 데이터 보냄.

 

이 신호(CTS)를 다른 Station들이 듣게 되면 아, 지들끼리 통신하고 있구나 난 기다려야겠따 하고 네트워크를 사용 안함.

(충돌 방지. 어느 정도 사용할지는 RTS프레임이 포함하고 있음)

 

RTS / CTS 신호를 보내는 기간을 Handshake period라고 부름. 이 때는 충돌 날 수도 있음.

RTS 보냈는데 CTS 못 받으면 충돌 났구나 싶어서 다시 보냄.

 


◆ PCF (Point Coordination Function)
: 포인트 조정 함수

PCF는 매체 접근 방식으로 Polling 방식을 사용함!

=> AP에서 모든 송신을 제어하는 방식.

 

PCF는 infrastructure network에 구현되어있는 접근 방식임. (AP 사용하는 BSS)

Contention 하지 않고 Resolve해서 Polling

 

AP가 각 Station들에게 물어보고(Poll), 데이터 받는 동안은 기다리라고 함.

 

=> 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Contention Free함.

 

 

PIFS

전에 언급했듯이, IFS는 지국간 우선순위를 규정하기 위해서도 사용됨.

PCF는 DCF보다 우선권을 얻기 위해서 PIFS라는 인터프레임 간격이 정의되어 있음. (Station들보다 AP가 우선권)

이것은 DCF에서 사용하는 DIFS보다 짧음! 

 


◆ 그래서 Hidden Station Problem (숨겨진 지국 문제) 이 뭔데?

보내면 안되는데 보낸 거

그림과 같은 상황에서, B와 C는 둘다 A와 관계되어있음.

그러나 B, C 둘 중 하나가 A에게 신호를 보낸 걸 나머지 하나는 못 들음. (서로 hidden)

-> 충돌이 발생할 수 있음! 

 


어떻게 해결하는데?

CTS 신호를 가지고 해결. 

 

B가 A에게 나 보내도 돼(RTS)? 물어보면, A는 모두에게 응 보내~(CTS) 라는 신호를 보내면 다들 들을 수 있음

(이걸 DCF에서 사용함~)

 

이 로직이 없는 상태에서 B가 A에게 보내는 동안 C가 A에게 보내려고 하면 충돌 남!!

 


◆ 하나 더! Exposed Station Problem (노출된 지국 문제)

보낼 수 있었는데 못 보낸거

이런 식으로 연결된 경우 Exposed Station Problem이 발생할 수 있다.

 

 

지금 상황은 C가 A한테 노출된 경우임.

A 때문에 C가 못 보내는 거!

 

C가 D한테 보내도 돼? 했는데 ㅇㅋ 보내 라고 했어.

근데 그사이에 A가 데이터 보내고 있다는 걸 듣게 돼.

근데 사실 B랑 C는 같은 반송파를 안쓰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었던 것임.

결론적으로 D한테 보낼 수 있었는데도 못 보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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