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로그
Chapter 8. SWITCHING 본문
◆ Switching
여러 장치들이 연결되어 있을 때, 어디로 갈 지 임시적 연결을 해주는 장치.
◆ Switch의 종류
이중에서 우리가 다룰 것은,
ㆍCircuit-Switch
1계층 스위치로 주로 사용
FDM, TDM 에서 사용
전화기의 1계층 스위치
ㆍPacket-Switch
- Datagram Switch
3계층 스위치로 주로 사용
인터넷의 3계층 스위치(라우터)
- Virtual-circuit Switch
2계층 스위치로 주로 사용
WAN의 2계층 스위치
※ 계층별로 스위칭하는 방법이 다름!!
◆ Efficiency vs Delay
스위치에 들어가기 전에, 스위치에서의 Efficiency와 Delay부터 알아볼 것.
ㆍEfficiency
동시에 같은 path 쓸 수 있는가?
- 내가 전화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은 연결 못함 -> 효율성 떨어짐
ㆍDelay
내가 보내려는 것을 즉각적으로 보낼 수 있는가?
- 그러나 그중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는 못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대로 실시간으로 전달됨 -> delay 없음
◆ Circuit-Switch
: 전화기
전용 path 존재.
3단계 존재.
Circuit-Switch 방식의 3단계 (3 Phase)
- 위쪽 초록색 : Setup Phase(예약 및 확정)
- 가운데 하늘색 : Data transfrer
- 아래쪽 초록색 : Teardown Phase
1. Setup Phase
: 컬러링
-연결을 위한 준비 단계.
모든 스위치가 내가 연결하려는 장치와 연결하고 있지 않으면, 내가 잡아서 전용 path 만듦.
(스위치들을 거쳐가면서 그 장치로 가는 path를 reserve(예약)하고 acknowledgement(확정)함.)
2. Data transfer
: 전화 통화중
-전용 path로 데이터를 보냄
3. Teardown Phase
: 전화 끊음
-다 보냈다는 걸 의미하는 frame을 보내면 연결이 끊어짐
(reserve된 라인들을 free(해제)해줌.)
▶ Efficiency : 안좋음. 내가 path를 전용으로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은 연결 못함!
▶ Delay : 좋음. 다른 사람들이 방해하지 않으므로 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음! 순서 안바뀜.
◆ Packet-Switch
: 패킷별로 나눠서 보내지는 스위치
내가 보내는 데이터가 일정한 크기 또는 다양한 크기로 쪼개져서 전송될 필요가 있는 경우!! (=> 효율 굿)
'예약' 개념 없음
Pakcet-Switch 종류
- Datagram Switch
- Virtual-circuit Switch
■ Datagram Switch
: 인터넷 라우터
주소 존재.
내 Data가 어떤 단위로 쪼개져서 전송됨.
쪼개진 packet에 내가 가야할 목적지의 주소들을 넣어줌!!
-> 스위치가 라우팅 테이블을 바탕으로 혼잡상태, 에러 .. 등을 고려해서 어디로 갈 지 정해줌!
그러나 packet마다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양하기 때문에, 순서가 바뀔 수 있음.
▶ Efficiency : 좋음. 여러명이서 동시에 path를 사용할 수 있음!!
▶ Delay : 어디로 갈 지 결정하는 시간이 조금씩 필요하긴 함.
■ Virtual-citcuit Switch (VCS)
: WAN
3단계 존재
주소 존재
아이디어 : Circuit-Switch 장점 + Datagram-Switch 장점
setup phase를 거쳐 한 길로 가게 하지만, 전용 path는 아님!(주소 사용)
=> 즉, 순서가 일정하고 효율이 굿!
VCI (VirtualCircuit Identifier)
데이터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기억하기 위해서 스위치에서 패킷마다 번호(VCI)를 할당해서 관리함.
(한 path를 여럿이서 공유하기 때문에 구분자가 필요함!!)
Virtual-circuit Switch 방식의 3단계 (3 Phase)
1. Setup Phase
- Setup request : 아직 Outgoing VCI 확정 안함. 목적지까지 갔다가 돌아올 때 결정됨
- Setup acknowledgement : OK 이 길로 가! 라고 확정되면 돌아오면서 최종적으로 VCI 번호 세팅
2. Data transfer
- 확정된 하나의 길로 데이터를 보냄
3. Teardown Phase
- 스위치 연결 끊음
▶ Efficiency : 좋음. soruce/desination이 같은 모든 패킷이 같은 path 사용함. 순서도 안바뀜
▶ Delay : set up 단계에서 path를 결정해줬기 때문에 거의 없음. 몇 번인지 확인해주는 시간이 좀 있을 수 있지만, 아예 다른 path로 가는 Datagram Switch보다는 훨씬 안정적임!
◆ Circuit - Switch의 구조
: 실제 스위치는 물리적으로 어떻게 생겼는가?
두 가지 형태가 있다.
1. Space-division switching
2. Time-division switching
■ Space-division switching
ㆍCrossbar switch
n개의 input과 m개의 output을 가진 그리드 형식으로 연결.
연결 가능한 모든 곳을 연결했으므로, 링크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우회가 가능하다!
ㆍMultistage switch
stage를 그룹화해서 연결하면 개수가 줄어듦!!
■ Time-division switching
: TDM에서 사용하는 스위치 - TSI (Time-Slot Interchange)
TDM 후에 순서를 바꿔서 다른 데다가 보내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스위치.
◆ Packet - Switch의 구조
※ Switching fabric 부분에는 Crossbar switch가 가장 많이 쓰임.
중요한 것은
1. banyan swtich
■ A banyan switch
Multistage switch에서, 2개씩만 Multi -> 2진수 쓸 수 있음!!
원래 8 * 8 = 64개 Cross point 필요했음. (input 8개, output 8개)
이 방법 채택하면, (2*2)*4 + (2*2)*4 + (2*2)*4 = 48 개의 Multistage switch만 있으면 됨!!
=> Cross point의 숫자도 줄이면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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